[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도가 연일 뜨겁다.지난 27일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서는 지역 내 7개 기관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정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이상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한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내년 2월 2일까지 이어지는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목표액은 12억원이지만 목표치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용인특례시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적극 나서고 있고 저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대학원 등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전액 164만1600원을 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이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지난 10월 25일 국민대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 10월 27일 용인대 경영대학원 CEO과정, 12월 1일 용인대 교육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지난 11월 24일에는 경기대 교육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과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인생‘을 주제로 강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특례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써 주십시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집무실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훈훈한 손님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시는 7일 민간단체, 봉사단 등 4곳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과 김장김치, 백미, 돼지고기 등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가장 먼저 시장실을 찾은 이들은 용인시종목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이다.이날 이종훈 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남기화 게이트볼협회 회장, 박세환 배구협회 회장, 전용이 탁구협회 회장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를 만들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모급 집중 기간과 목표액을 정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왔다.올해는 내년 2월3일까지 65일간 총 11억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각계각층의 시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시와 구청, 38개 읍·면·동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20억원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시는 지난해 12월 1일 모금을 시작한 지 54일만에 당초 목표 금액인 10억원의 200%를 넘어선 20억3000만원을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특히 지난 2002년 시작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20회를 맞은 올해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이날까지 모금된 성금은 442건 10억9526만원, 성품은 267건 9억3531만원으로 총 709건 20억3057만원이다.모금에는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모금 목표액 10억을 조기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까지 모금된 금액은 총 618건 12억408만원으로 당초 목표액 대비 20.4%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지난달 1일 시작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다음달 5일까지 10억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 1%인 1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씩 올라간다.현재까지 개인 192명, 기업체 132사, 기관 86소, 단체 208곳에서 동참해 성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의 성금·품 기탁이 잇따라 11억원의 목표액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도 관내 기업·단체들이 백군기 시장을 찾아와 한국민속촌과 용인클린워터가 각각 1천만원씩, 사단법인 도성회 수도권지회가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또 처인구 중앙동에선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가 500만원을, 기흥구 상하동에선 경희대MSG국가대표태권도서 성금 55만4400원과 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376개를, 수지구 죽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3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에 관내 초등학생을 비롯해 민간단체,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기흥구 상하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앞선 27일엔 수지구 신봉초등학교 6학년4반 학생 5명이 구청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만8천원을 기부했다.환경미화에 쓰고 남은 학급비의 사용처를 고민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같은 날 기흥구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 기흥구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에 민간단체·기업 등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품권 300장을 기탁했다.김재빈 한국도로공사 고객지원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어 직원들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신갈동에서는 이날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가 떡국용 떡 2kg · 사골곰탕 · 토종꿀 등이 들어 있는 선물세트 1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9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에 민간단체, 기업 등의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수지구테니스연합회는 성복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20포를 기탁했다.지난 6일 처인구 유림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5개 민간단체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가람건설주식회사 임직원들도 유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고 용인대 학생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지난 3일과 4일 각계각층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에 다양한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3일 기흥구 언남동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1900만원 어치의 쌀 10kg 700포를 기탁했다. 이 업체는 2004년부터 이웃에게 쌀을 기탁해왔다.이날 영덕동의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액트로도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돕고 싶다며 성금 500만원을, 구갈동의 기흥 AK&몰은 지난 11월에 이어 180만원 상당의 치약 50박스를 또 전달했다.처인구 백암
[서울시정일보]경기 용인시는 2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한 달여만에 총 511건 9억7692만원의 성금과 성품이 접수돼 올해 목표액인 10억원의 97.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연말에도 어린이집 원아들부터 주부, 익명의 주민, 각종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했다.성복동에선 익명을 요구한 60대 초반의 한 기부자가 주민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 직원이 이름을 물어도 한사코 밝히길 거부한 이 기부자는